한국병원약사회
[2019 추계] Posaconazole 장용정 약물사용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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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aconazole 장용정 약물사용평가
김지애o, 최지영, 박윤희, 한혜원 서울아산병원 약제팀
[배경 및 목적]Posaconazole은 침습성 진균 감염증 치료 및 예방 목적으로 허가받은 아졸계 항진균제이다. 이 약은 장용정과 현탁액 2가지 제형이 있으며, 제형에 따라 적응증 범위 및 용량•용법이 상이하다. 본원에서는 2016년 장용정 도입 당시 기존에 사용 중인 현탁액과 교차 투여 위험성 등 처방 시 주의가 필요한 의약품이므로 원내 신약모니터링 대상 의약품으로 선정하고 Posaconazole 약물사용평가를 실시하였다.
[방법]2016년 6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posaconazole 장용정을 1회 이상 투여 받은 환자 대상으로 전자의무기록을 바탕으로 한 후향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해당 기간동안 국내 허가사항 기준으로 적응증, 용량•용법 등을 조사하여 사용 적절성을 평가하였고, 진균 감염 여부 및 균 음전 여부로 유효성을 평가, 환자의 혈액검사 및 경과기록 등을 통해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결과]연구기간 내 처방환자 217명, 처방건수 6,071건이었고, 주 처방과는 혈액내과(208명, 95.9%)이었다. 침습성 진균 감염증의 예방 목적으로 투여한 환자는 206명이었고 그 중 101명(49.0%)에서 추가적인 타항진균제 투여 없이 본제 투여로 진균 감염을 예방하였다. 치료 목적으로 투여한 환자는 11명이었고 그 중 5명(45.5%)에서 치료 효과 있음으로 평가되었다. 대부분 허가사항 용량•용법에 맞게 처방하였으나, 장용정 처방시 부하용량 누락 33명(15.2%), 용법 부적절 1명(0.5%)이 있었다. 두 제형간 전환하여 처방한 환자는 16명(7.4%)이었고, 전환 시 용량 부적절한 경우는 4명이었다. 217명 중 162명(74.7%)에서 총 462건의 약물이상반응이 발생하였고, 다빈도 이상반응으로 전해질 이상, 설사, 오심, 간수치 상승 등이 관찰되었다. 중대한 이상반응으로 3명에게 QT 간격 연장이 나타났다.
[결론]Posaconazole 장용정은 반감기가 긴 항진균제로 혈중 농도에 빠르게 도달하기 위해 부하용량 투약이 필요하나 본 연구에서 최초 처방 시 부하용량 처방이 누락된 경우가 있었다. 따라서 제형에 따른 용량•용법에 맞게 처방하였는지 여부와 장용정 첫 처방 시 부하용량 누락 여부, 제형간 전환 시 용량 오류가 없는지 면밀하게 처방 감사하고 주의 깊은 중재가 필요하다. [주제어]Posaconazole, gastro-resistant tablet, suspension, drug use evalu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