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의 캐릭터 아루미는 서울아산병원의 ‘아’와 ‘나눔(사랑과 아픔을 나눔)과 이름(꿈과 희망을 이룸)’의 친구를 의미합니다.
모든 생명의 근원이며 따스한 빛과 온기를 전달해주는 ‘해’와 꿈과 소망을 이루어주는 ‘요정’을 모티브로 한 햇님요정으로 ‘해’의 의미와 형태를 인간적이며 친근한 캐릭터로 표현하였습니다.
햇살처럼 밝게 빛나는 금빛 머리칼이 특징이며 누구보다 밝고 따스한 미소를 지녔습니다.
호수같이 깊은 눈과 하얀 피부는 그의 순수한 마음을, 발그레한 볼은 그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살고 있으며 이곳의 모든 이들과 사랑을 나누는 친구입니다.
아보미는 서울아산병원의 '아'와 '최선을 다해 돌봄'의 의미를 담은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햇살나무의 캐릭터입니다.
견고하고 든든한 '나무'와 꿈과 소망을 이루어주는 '요정'을 모티브로 한 나무요정으로 햇살나무의 'ㅎ'과 'ㅅ'을 활용한 머리모양을 포함하여 '나무'의 의미와 형태를 인간적이고 친근한 캐릭터로 표현하였습니다. 나무처럼 풍성하고 부드러운 머리와 누구보다 밝고 따스한 미소를 지닌 것이 특징입니다. 호수같이 깊은 눈과 하얀피부는 순수한 마음을, 발그레한 볼은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의 캐릭터인 아루미와 함께 지내며 감정적 지지에 특화된 아보미는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대상 환아와 가족을 지지하며 따뜻하게 안아주는 든든한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