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시던 시아버지께서 눈을 다치셨습니다.
외곽 지역이라 당장 치료도 못 받으시고 병원을 몇 군데 다녀도 큰 병원으로 가라고만 하다 보니 며칠이 지났습니다.
실명 위기라는 이야기를 듣고 급하게 아산병원으로 버스를 타고 도착했는데 소견서도 챙기지 못하고 갔습니다.
그때 혜성처럼 나타나 여기저기 전화를 돌리고 교수님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서희정 간호사님.
친정아버지가 생각난다며 더 살뜰히 챙겨주시고 마음 써주셔서 당일 무사히 수술받을 수 있었습니다.
조금만 늧었어도 실명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덕분에 아버님 눈 지킬 수 있었어요.
정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진료받으러 먼 길 가셨는데 간호사님 계셔서 더 안심하고 가신 다더라고요.
치료 잘해주신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믿음이 가는 의료진과 많은 선생님들 덕분에 오늘도 건강히 살아갑니다.
서희정 간호사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칭찬받은 직원
서희정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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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부서/병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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