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임상 연구를 제안받아 첫 항암 후 퇴원하셨슶니다.
나이트 근무 라연경 간호사님께서 약을 먹을 때 손에 닿으면 좋지 않다고 컵과 비닐장갑을 챙겨주셨습니다.
틈틈이 병실에 오셔서 정말 꼼꼼하게 상태를 확인해 주셨습니다.
앞으로의 처치 계획, 부작용, 다양한 케이스를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나이트 근무라 힘들고 피곤하실 텐데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환자를 향한 배려와 정성이 묻어 나와 놀랐습니다.
병실이 마치 집인 것처럼 너무 마음 편했습니다.
간호사님 덕분에 부작용에 대한 걱정은커녕 정말 든든했습니다.
첫 항암이라 마음 졸이며 왔었는데 첫 항암의 기억을 좋게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칭찬받은 직원
라연경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암병원간호2팀(62 임상연구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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