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입원하게 되어 사실 많이 불안하고 예민했습니다.
입원 전 처방받은 스테로이드제 부작용이 너무 심했었고 항암에 대한 불안이 가득한 채로 왔었는데 81병동에 입원한 건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6차 항암하며 81병동에 5번 입원했습니다.
모두 너무 친절하게 매번 작은 부작용도 하나하나 챙겨주셔서 치료를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따뜻한 간호사님들 덕분에 꽤나 길었던 입원이 싫지만은 않았던 거 같습니다.
바쁘시고 힘드실 텐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렇게라도 작게 마음 전달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한 분 한 분 이름을 기억하진 못하지만 다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항암 입원 때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간호사님들을 평생 못 잊을 거 같습니다.
따뜻하고 친절한 간호사님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암병원간호2팀(81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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