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실 소개
서울아산병원 신생아실
서울아산병원은 1999년 유니세프 (Unicef)가 지정한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Baby Friendly Hospital)’으로 산모와 아기의 건강과 유대감 증진을 위해 24시간 모자동실을 운영하며 모유수유 권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2년 12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3차 재평가를 통과하여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산모는 국제모유수유 전문가로 구성된 간호사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생아중환자실과의 순환근무로 신생아 간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신생아실 간호사들은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 발생 시에도 뛰어난 대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수준의 신생아과 의료진과 더불어, 신생아 담당 의사가 24시간 신생아중환자실과 연계되어 상주함으로써 신생아 관리에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신관에 위치한 신생아실은 산과 병동인 66병동 내에 위치하고 있어 24시간 모자동실을 실천하고 있으며 그 외 집중치료 시스템, 자동청력검사기, 산소포화도 모니터 등의 최첨단 의료장비를 가지고 신생아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